2023. 9. 12. 23:58

애니화는 며칠 된 소식이지만 PV가 근무중에 떠서 기뿐 마음에 늦게라도 저장용삼아 올려봅니다🐶
극장판 상영중 마츠이누 행사가 들어가길래 혹시나 했던 많은 팬들의 바람처럼... 토요일 아침을 여는 짧은 시간 애니로 찾아오네요.
https://youtu.be/8Mvvfn219Q4?si=kEc1J1HGrLndxqnt

아 진짜 귀엽고 동그랗다

오소마츠를 모티브로 한 시바견

잘 웃고 잘 자는 마츠이누

카라마츠를 모티브로 한 (시베리안)허스키

번듯하고 멋진 마츠이누

쵸로마츠를 모티브로 한 (골든)리트리버

착실하고 성실한 마츠이누

이치마츠를 모티브로 한 보스톤(테리어)

화는 안 났지만 뚱하게 있는 마츠이누

쥬시마츠를 모티브로 한 포메라니안

매우 활기차고 언제나 즐거워보이는 마츠이누

토도마츠를 모티브로 한 치와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마츠이누

그림체나 표현을 보면 마츠이누 공식 트위터(X)에 게재중인 마츠이누타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모양입니다.
https://x.com/matsuinu_info?t=batFgTbhjI2DVYEf98lGLw&s=09

■원작: <오소마츠군> 아카츠카 후지오
■감독: 엔도 테츠야(디지몬 크로스워즈, 최유기 RELOAD 등)
■시리즈 구성: 엔도 테츠야, 오가와 히토미(아이돌리쉬 세븐 등 각본)
■각본: 오가와 히토미
■캐릭터 디자인: 나카시마 유우키
*마츠이누타임을 맡고 계신 피에로 소속 유우키(ユーキ) 씨로 추정
■음악: 하시모토 유카리(오소마츠상 시리즈 음악 담당), 카와다 루카, 시타라 테츠야, 세키무카이 야요이
*전원 음악제작사인 VERY GOO 소속
■음악 제작: avex pictures
■마츠이누 원안: FURYU
■애니메이션 제작: 포인트 픽쳐스
단편애니나 PV 작업을 많이 하는 제작사네요
http://www.point-p.jp/pastwork

実績 | POINT PICTURES

www.point-p.jp

■제작: 마츠이누 제작위원회

홈페이지
https://matsuinu-anime.com/

TVアニメ「松犬(まついぬ)」公式サイト

TVアニメ「おそ松さん」の6つ子とどことなく似ているキャラクター「まついぬ」がアニメ化!2023年10月7日からテレビ東京「イニミニマニモ」内にて毎週土曜あさ7時放送 2023年10月12日からAT-

matsuinu-anime.com

홈페이지의 프로필 메뉴에서는 마츠이누를 360도? 4면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요~

<줄거리>

둥실둥실 동그란
여섯 마리 사이좋은 강아지
마츠이누
특별한 일은 하지 않지만
언제나 무언가 마음이 따스해지고
특별한 점은 없지만
언제나 어쩐지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별 일 없는 일상
별 거 없는 행복
그들의 시간이
당신의 마음을 경쾌하게
말랑말랑 제멋대로인 마츠이누들을
만나러 가자


현재 편성이 TV TOKYO 토요일 아침 프로그램 한 꼭지에 편성되는 것과 유료방송인 AT-X 편성이어서 어떻게 볼 수 있을지 신경쓰이긴 하네요... 일주일이라도 유튜브에 풀어주거나 하면 좋겠는데...
마츠이누도 2018년 처음 나온 것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전개가 되다니 덕질 오래 했다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매일의 즐거움 마츠이누일기와 일주일의 즐거움 마츠이누타임 덕에 본작이 소식이 많지 않던 시기도 잘 버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고마워... ㅠㅠ

*참고 기사
https://anime.eiga.com/news/119446/

「おそ松さん」六つ子に似た6匹の犬たちのスピンオフ「まついぬ」アニメ化 10月7日から放送

「おそ松さん」から派生したキャラクター「まついぬ(松犬)」のテレビアニメ化が決定した。10月7日午前7時からテレビ東京「イニミニマニモ」内、10月12日午後10時5分からAT-Xで放送される

anime.eiga.com



Posted by 하리H( )Ri
2023. 6. 6. 18:20


https://youtu.be/V1bjG7t8ysY


■STORY (유튜브 설명란/홈페이지 추가)
「타코야키 파티」
타코파.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오락. 마츠노가에 평소 멤버가 전원 집합!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과연 맛있는 타코야키를 만들 수 있을까!?
「숙박 모임」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두근거리는 상황. 소꿉친구 치비타 등에 더해 무려 토토코 등 여자 멤버도 참가! 인기 없는 6쌍둥이에게 천재일우의 대찬스! 하지만 그것은 지옥의 시작이기도 했다...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춤추고.마츠노가에서 일어난 전설의 하루! 쉐-!

■오프닝곡 - 전력 꽈당큐! 메탈 어레인지
1기 2쿨 오프닝곡의 어레인지 버전으로 개봉일인 7/21에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다운로드&스트리밍 시작

■CHARACTER
않이 오늘 설명이 바뀐 거 머임...
자기 전에 썰 하나 안 봤음 놓쳤겠는데;

《내가 제일 인기 많을 게 뻔하잖아! 오늘은 마시자고!》
오소마츠 CV.사쿠라이 타카히로
마츠노 가문의 장남. 니트, 동정.
타코야키 만드는 데 방해밖에 되지 않는다.
술에 취해 망해서 끝나는 타입.

《나랑 자자. 멋진 꿈을 보여주지.》
카라마츠 CV.나카무라 유이치
마츠노 가문의 차남. 니트, 동정.
다들 자기랑 마시고 싶고 놀고 싶고
자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안쓰럽다.

《숙박 모임같은 걸 해도 돼 !? 와아!》
쵸로마츠 CV.카미야 히로시
마츠노 가문의 삼남. 니트, 동정.
자기 혼자만이라도 이성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여자가 참가하게 되어 대피버.

《집에 다른 사람이 와. 긴장돼.》
이치마츠 CV. 후쿠야마 준
마츠노 가문의 사남. 니트, 동정.
부담감에 약해서 타코야키를 깨끗이 뒤집을 수가 없다.

《타코파다! 먹는다!》
쥬시마츠 CV. 오노 다이스케
마츠노 가문의 오남. 니트, 동정.
6쌍둥이를 대표하는 축제남.
하지만 인기끄는 것도 잊지 않는다.

《발목잡는 건 배제! 미안해 형들☆》
토도마츠 CV. 이리노 미유
마츠노 집안의 막내.니트, 동정.
약삭빠르게 잘 해낼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형에게 대고전.

ㅋㅋ뭔가 대사고 설명이고 웃긴...

□이전 공개 정보 정리
https://heartrainon.tistory.com/m/246

오소마츠상~영혼의 타코야키 파티와 전설의 파자마 파티~ 정보 해금

おそ松さん~魂のたこ焼きパーティーと伝説のお泊り会~ 오소마츠상~영혼의 타코야끼 파티와 전설의 파자마 파티~ 7월 21일 개봉 다 아는 말인데 뭔가 매끄럽게 번역이 안 되네요ㅠ 숙박 모임?

heartrainon.tistory.com


■무비티켓 제2탄

키비주얼에서 안 보이는 배경쪽 부분이지만 참고삼아서


ps.
-파자마파티냐 숙박모임이냐 자고가는 모임이냐...뭐든 됐음... 육둥이는 파자마를 입고 있잖아(적당)
-사자에상 시공 같은 거라 생각했는데 냐쨩네 야기는 쑥쑥 크고 말이야
-그와중에 작화가 좋아보인다 맞나

조금 더 소식 찾아 읽어보다가 걍 몇 개 GIF 찐 걸로 마무리
요즘은 webp의 시대라고! ㅠ 그건 또 어떻게 올리는건데

Posted by 하리H( )Ri
2023. 3. 16. 21:05

おそ松さん~魂のたこ焼きパーティーと伝説のお泊り会~
오소마츠상~영혼의 타코야끼 파티와 전설의 파자마 파티~
7월 21일 개봉
다 아는 말인데 뭔가 매끄럽게 번역이 안 되네요ㅠ 숙박 모임? 자고 가는 모임?

https://youtu.be/Sx67Jf_i5a0

이 여름, 6쌍둥이들의 의지와 동정(자존심)을 건 초절노도의 하룻밤이 막을 연다!

감독: 야마구치 히카루
(감독작: 기븐, 극장판 기븐, 에스카크론 / 오소마츠상 1~3기부터 극장판까지 콘티 및 연출 다수 참여)
각본: 마츠바라 슈
(오소마츠상 시리즈 구성)

이번에도 기존 연출 맡던 분 중에 감독을 맡으시네요.
번역은 언제나의 파파고에 수정터치

https://osomatsusan.com/tamaden/

「おそ松さん~魂のたこ焼きパーティーと伝説のお泊り会~」2023年7月21日(金)全国公開

「おそ松さん」6周年記念・完全新作アニメ第2弾、2023年7月21日(金)より全国劇場で期間限定上映!! 原作:赤塚不二夫、監督:山口ひかる、脚本:松原秀、キャラクターデザイン:安彦英二

osomatsusan.com



INTRODUCTION
아카츠카 후지오의 명작 개그 만화
「오소마츠군」을 원작으로 하여,
20살이 넘어도 쓰레기에 백수인
동정의 여섯 쌍둥이를 그려내
사회 현상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오소마츠상'.

2015년부터 3차례에 걸친 TV방송,
극장 개봉을 거쳐
2021년에는 6주년 기념 작품으로
신작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
2022년 7월 1탄
'히피포족과 빛나는 열매'가 공개되어
드디어 2023년 7월에 2탄
'영혼의 타코야키 파티와 전설의 숙박 모임'이
공개된다는 정보가 해금되었습니다.

감독은 TV시리즈나 영화의 오소마츠상에서 연출,
'기븐'에서 감독을 맡은 야마구치 히카루,
각본은 「오소마츠상」전 시리즈를 다룬
마츠바라 슈가 담당합니다.

본작에서 그려지는 것은
언제나처럼 뒹굴거리며,
게으른 일상을 보내는 여섯 쌍둥이들.
라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6쌍둥이가 어른의 계단을 오를 때가 --⁉

"이거 있겠네. 삐-------------------------------------

이번 여름, 여섯 쌍둥이들의 고집과 동정(프라이드)을 건
초절노도의 하룻밤이 막을 올린다--!

캐스트는 6쌍둥이와 토토코까지만 현재는 기재.
언제나의 등장인물들이 모두 캐스트란이 기재.(6/6)
캐릭터 설명도 3기와 동일하네요
여기도 바뀜!(6/6)
키비주얼 본예고 새로 소개하는 김에 게시글 새로 올렸습니당
https://heartrainon.tistory.com/m/249

오소마츠상~영혼의 타코야키 파티와 전설의 파자마 파티~ 키비주얼,본예고 공개

https://youtu.be/V1bjG7t8ysY ■STORY (유튜브 설명란/홈페이지 추가) 「타코야키 파티」 타코파.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오락. 마츠노가에 평소 멤버가 전원 집합!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과

heartrainon.tistory.com





스탭 코멘트

●감독 : 야마구치 히카루
오래 기다리셨습니다.'혼전'((영)혼+전설)입니다.이번에 마츠노 가문에서 타코야키 파티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잔치가 될 것이 틀림없으니 아버지, 어머니, 오빠, 누나, 할아버지, 할머니, 이웃 등 초대하신 후에 모두 분발하여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각본 : 마츠바라 슈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셨을 수도 있어요. 이번에는 집 안에서 거의 안 나옵니다. 게스트 캐릭터는 없어요. 타코파랑 파자마파티만으로 진짜 끝까지 해요. 마츠요 역의 쿠지라 씨가 네 머릿속은 어떻게 되어있냐고 칭찬해 주셨습니다.이게 오소마츠상의 진면목이 아닐까요? 기대해주세요!

■온라인상영회 전날 캐릭터 디자인 담당 아비코 에이지 트윗
https://twitter.com/oapiko3/status/1635828013064663040?t=IKUD2akhkdGU8ve3qyeXmw&s=19

트위터에서 즐기는 安彦英二

“お待たせしました! 新作おそ松さんの情報解禁、いよいよ明日になります! おたのしみに!! #おそ松さん”

twitter.com

기다리게 했습니다!
신작 오소마츠상의 정보해금, 드디어 내일입니다!

기대하세요!!

■온라인상영회 후 감독 야마구치 히카루 트윗
https://twitter.com/shigoto_sei3139/status/1636331814121013248?t=cRJWd3mNazfUJhlw-VOCXg&s=19

트위터에서 즐기는 山口ひかる

“魂伝監督やります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twitter.com

타마덴(혼전) 감독 맡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극장용 전단지
호에에...
6쌍둥이 성우진에게 초절질문 게재중!
https://osomatsusan.com/tamaden/assets/pdf/osomatsusan_tamaden.pdf
이라는 걸 보니... 아...
pdf로 받아집니다-

간바레 파파고... 글씨가 안 보여ㄷㄷ
그래서 번역번역추가
성덕이 아니고 이벤트류도 한번 보고 지나는 타입이라 번역시 말투 등의 고증은 되지 않습니다. 읽으면 알겠는데 번역은 어려워어

Q1. 좋아하는 타코야끼 재료는?(문어 제외)
Q2. 잠잘 때 차림새로 선호하는 것은?
Q3. <영혼의 ○○과 전설의 ○○> ―○○에 좋아하는 말을 넣는다면?
❤️
1. 문어를 제외하면 떡이나 치즈나, 또 새우와 시소(차조기)가 맛있었던 거 같네요. 굳이 오징어를 넣는다거나. 맛있기도 하지만, 타코파는 즐기는 게 더 큰 식사네요.
2. 여름~가을엔 탱크톱에 반바지, 겨울~봄에는 비교적 얇은 스웨트 상하의입니다. 더위를 잘 타서 가능한 가볍고 얇은 게 좋습니다.
3. <영혼의 7회초와 전설의 9회말> 여름 코시엔에서 대회 최고라고 불린 기적의 명승부를 소개하는 스포츠뉴스의 표제로 떠올려봤습니다.
💙
1. 달걀이 덮여 있는 게 좋습니다
2. 바지에 티셔츠
3. 혼의 루●●●과 전설의 에ㅂ●
(*혼의 루프란(에반게리온 극장판 사도신생 주제가)과 전설의 에바(エヴァ-에반게리온)
💚
1. 문어요. 문어를 빼놓고 타코야키의 좋아하는 재료를 답하라니... 수수께끼 아니면 괴롭히는거죠? 혹시 질문하는 사람이 바보인가?
2. 파자마입니다. 풀오버(머리부터 입는 그런류 옷)가 아닌 앞을 열수 있는 단추달린 것만 입습니다. 아, 물론 하반신은 바지를 입고 있습니다.
3. <영혼의 성우진과 전설의 작품> 언젠가 그렇게 불릴 수 있는 작품의 성우진으로 이름을 남기고 싶네요. 이 작품은 그렇게는 안 될 거 같은데 말이죠...
💜
1. 파요. 파가 없는 타코야끼는, 파가 없을 뿐인 타코야끼입니다. 파는 주역은 아니지만, 주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조연이잖아요. 그러니, 타코야끼에있어선 파가 매우 중요합니다.
2. 네글리제.
3. 혼의 루●●●와 전설의 용사
💛
1.튀김 찌꺼기(찌끼). 맛나!
2.제라피케(*젤라토 피케라는 브랜드)의 파자마. 복슬복슬하지 않은 것.
3.혼의 루●●●와 전설의 오●가배틀
(*전설의 오우거 배틀(オウガ)이라는 슈퍼 패미컴 게임;;;)
🩷
1.문어 이외로 시험해 본 적은 그다지 없지만...... 씨앗 뺀 올리브라던가 맛있을 듯
2.고집하는 게 전혀 없어서, 파자마든 트레이닝복이든 뭐든 괜찮음.
3.영혼의 외침과 전설의 유배형

이 사람들이;;;
원제는 혼의 타코야끼 파티다보니 혼의 루프란 드립을 셋이나 치는;;;

■5/22 추가
엔딩 테마 공개!
https://twitter.com/osomatsu_PR/status/1660572959717588993?t=KuxJ4aLdIjnujWrz3PqOKQ&s=19

트위터에서 즐기는 「おそ松さん」公式アカウント

“˗ˏˋ 🐙EDジャケット解禁🐙 ˎˊ˗  ━━━━━━━━━━━ #おそ松魂伝 ED主題歌 『ノープラン/ DeNeel with 松野家6兄弟』 アニメ描き下ろしジャケットが解禁✨ 仲睦まじく歩く6つ子たちに

twitter.com



노 플랜 / DeNeel with 마츠노가 6형제
발매일: 7월 19일

아이노테(추임새?) 감수는 본작 감독 야마구치 히카루 씨가 맡으셨네요.
6주년 극장판의 엔딩곡 제목들이 하나같이 카라마츠 관련이라니 최애는 감격 그 자체... 2기 엔딩 즈음에도 도전정신이 대단하네 싶었는데 극장판 엔딩곡들 장르가 꽤 다양해서 좋습니다.
취향이 꽤 맞는 밴드 장르라 대체 아이노테가 어떻게 섞여들 것인가가 관전포인트(?)일까요.
DeNeel 곡 하나 참고로 넣어봅니다.
https://youtu.be/NvawO7NJYMo



DeNeel 코멘트
이번 ED 주제가를 맡게 된 DeNeel입니다.
1기부터 보다가 너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라서 이야기가 정해졌을 때는 역시 다 같이 소리질렀지만 우리 인디밴드를 고르는 것은 상식 밖의 선택을 했다(*ぶっ飛ぶ)라고도 이야기했습니다.역시 오소마츠상.
오사카 출신인 우리가 타코야키 회차에서 담당하게 되는 것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혼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느긋하게 따뜻한 오소마츠상다운 악곡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직링크가 없어서 홈페이지 MUSIC 탭 가면 코멘트와 약력을 볼 수 있습니다(번역기 돌리기 가능)

https://twitter.com/DeNeel/status/1660613181432299521?t=LBCiUj4KxzEiFqlzCTTeMQ&s=19

트위터에서 즐기는 DeNeel

“デニ松🐙✨ 改めて皆さん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夏は!おそ松!🐙✨ #おそ松伝 #おそ松さん”

twitter.com



+
제목이 길다보니 이번에 줄임말은 타마덴(혼전/영혼+전설)

++
이런 아이콘 느낌 갬성이 마음에 드네요


+++잡담 위치 수정
오랜만입니다. (일에 치여) 생기를 잃었는데 간만에 정보글이나 써야지(정체성이 점점 사라져감)
작년 여름부터 알음알음 타코파 얘기 나왔었죠? 히피포 블루레이 맨 뒤에도 제목 뜨던 그 타코파 정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ㅠ
타코파는 타코야끼 파티 줄임말인데... 음... 일본의 모임문화같은 걸까요ㅎㅎ 여기저기 많이 등장하는 말입니다.
mahocast 상영회에서 특보영상 풀고 우다다다 트위터와 유튜브로 정보가 나오네요ㅋㅋㅋ... 그래도 상영회 시작 전 키구루미들 예능은 재밌었으니 괜찮음...
아무튼... 이번에도 7월! 7월 21일 개봉이네요.


Posted by 하리H( )Ri
2022. 3. 11. 20:25


소식 나올때만 생존신고 중...

https://osomatsusan.com/hipipo/

「おそ松さん~ヒピポ族と輝く果実~」7月8日(金)全国公開

「おそ松さん」6周年記念作品、完全新作アニメ第1弾「おそ松さん~ヒピポ族と輝く果実~」2022年7月8日(金)より全国劇場で期間限定公開。原作:赤塚不二夫、監督:小高義規、脚本:松

osomatsusan.com


오소마츠상 방영 6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1탄으로 《오소마츠상 ~히피포 족과 빛나는 과일~(『おそ松さん ~ヒピポ族と輝く果実~』)》 이 7월 8일 극장에서 공개 예정(일본)

STAFF
●감독: 오다카 요시키(tv시리즈 연출 다수 참여(1기 3화 《뒷이야기 모음》, 2기 18화 《바람 속에서 홀로 남은 이야미》등/ 감독작으로는 크로스파이트 비드맨 시리즈 등/연출 경력 다수 )
*감독 코멘트
웃고 울고 또 바보같은 걸 합니다. 변한 듯? 변함없는? 오소마츠상을 보여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각본: 마츠바라 슈(tv시리즈 시리즈 구성)
*각본 코멘트
무척 재미있는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많은 분들에게 잔뜩 웃음을 줄 수 있었으면.
●캐릭터 디자인: 아비코 에이지(3기 캐릭터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정보 공개 기념 그림

https://twitter.com/oapiko3/status/1501858715510915074?t=ePVnpUWB1xM_Xzp83gB1Iw&s=19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피에로

STORY
어떤 소원이든 이루어준다고!?
6쌍둥이가 전설의 과일을 구하러 수수께끼의 섬에서 대소동을 일으킨다!
어느 날, 6쌍둥이는 계속 뒹굴뒹굴거리는 한심한 일상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먹으면 어떤 소원이든 이루어준다는 전설의 과일을 찾는 여행을 떠난다.
우연히 어느 섬에 도착한 6쌍둥이가 만난 건, 기묘한 모습의 <히피포 가족>.
그곳에서 그들이 소중하게 키워온 과일은, 6쌍둥이가 찾던 전설의 과실이었다!?
과연, 《오소마츠상》 역사상 최대의 스케일로 그려지는 욕망과 파란이 소용돌이치는 대모험의 행방은?

INTRODUCTION
전일본을 웃긴, 아카츠카 후지오의 명작 개그 만화 《오소마츠군》.
2015년 10월 20세를 넘어도 쓰레기에 백수에 동정이라는 한심한 어른이 된 모습을 그린 《오소마츠상(오소마츠 6쌍둥이)》이 TV 애니메이션으로 나와 2016년도 유행어 대상에 오르는 등 사회 현상을 일으키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2019년에는 시리즈 첫 장편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그려진 극장판 《영화의 오소마츠상(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가 공개되고 동원 수 60만명을 넘는 대히트를 기록.
이어 2020년 10월부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3기가 방송되는 등 팬들에게 사랑 받는 장기 시리즈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TV애니메이션 제1기 방송으로부터 6주년을 맞은 2021년 《오소마츠상》 6주년 기념 작품으로서
신작 애니메이션의 제작이 결정. 2022년에 제1편, 2023년에 제2편을 극장에서 기간 한정 상영합니다.
제1탄으로서 공개되는 것은『 오소마츠상 ~히피포 족과 빛나는 과일~』.
완전 신작으로 그려지는 본작에서는 "먹으면 어떤 소원이라도 이룬다"라는 전설의 과일을 구하러 6쌍둥이들이 대모험에 나서 《오소마츠상》 사상 최초의 장대한 어드벤처 작품이 되었습니다.
감독은 TV애니메이션에서 <뒷이야기 모음>이나
<바람 속에서 홀로 남은 이야미> 등을 담당한, 개그와 장편도 할 수 있는 실력파로 오랜 세월에 걸친 연출을 맡아 온 코다카 요시키.
각본을 《오소마츠상》 전 시리즈를 다룬 마츠바라 슈가 맡습니다.
올 여름《오소마츠상》이 전하는 어드벤처 코미디가 개막!

PV
⬇️트위터
https://twitter.com/osomatsu_PR/status/1501847074668572675?t=91ltBZyu6bHaCRjb8_DJ3w&s=19

「おそ松さん」公式アカウント on Twitter

“/ #おそ松新作解禁  特報映像も是非ご覧下さい!!!!!!🎬 https://t.co/mx6kVZzcuF \ “食べるとどんな願いでも叶う"という   伝説の果実を求めて・・・     6つ子たちが大冒険⁉️🚨 『#

twitter.com

⬇️유튜브
https://youtu.be/f9dEbGTnaOs


CHARACTER
캐릭터소개는 3기랑 내용이 동일.
이번 작품의 새 의상은 바지(카고 바지... 맞나)+부츠가 동일, 상의는 집업인데 스타일이 제각각에 쥬시는 하와이안 셔츠고 그 외 개성적으로 디자인. 뭐 찢어지고 난리나는 모양이지만요.



움짤도 좀 쪄봤습니다

버기카를 탄 6쌍둥이들도 캡쳐 완료
카라마츠... 후후후...

카운트다운

카운트다운때는 톳티 빼고는 신의상인지 추측이 잘 안 돼서 뭐지뭐지 싶었는데 여름 애니! 어드벤처물! 아무튼 신작 애니!로 기뻤음요
일본서는 영화마츠 재상영(11~17일), 실사영화판(25일 개봉) 등 기다릴 게 넘치는 느낌이라 부럽.

+
참고로 실사영화판에 오프닝 파트에 애니 6쌍둥이도 나온다고.

실사영화판 배경미술쪽이나 소품, 시놉시스나 선전 등등을 보니 괜히 기대되기도 하는...

Posted by 하리H( )Ri
2021. 1. 4. 19:51

 

아직 국내방영을 하지 않은 11화, 12화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스페셜 인터뷰>
후지타 요이치 감독 × 시리즈 구성 마츠바라 슈 대담 인터뷰
원문: https://osomatsusan.com/special/interview/01/

TVアニメ「おそ松さん」公式サイト

赤塚不二夫生誕80周年記念作品、TVアニメ「おそ松さん」公式サイト。いよいよ第3期がテレビ東京ほかにて2020年10月放送開始!監督:藤田陽一、シリーズ構成:松原 秀、キャラクターデザイ

osomatsusan.com

구글문서 ver.
https://docs.google.com/document/d/1PFmdSZaEQA5bO1vrDlbvyqByMpC0wqdp2XPXo9YAOcI/edit?usp=drivesdk

제목없는 문서

<스페셜 인터뷰> 후지타 요이치 감독 × 시리즈 구성 마츠바라 슈 대담 인터뷰 ○주먹밥들 탄생의 뒷이야기!? -1쿨째가 끝나고 2쿨째가 시작되고 있지만 1쿨째 반응은 어떤가요? 후지타 ……. 마츠

docs.google.com


○주먹밥들 탄생의 뒷이야기!?


-1쿨째가 끝나고 2쿨째가 시작되고 있지만 1쿨째 반응은 어떤가요?

후지타

…….

마츠바라

…….

-어째서 침묵?(웃음) 2쿨째 제작이 너무 정신이 없고 반응을 느낄여유가 없다는 상황인가요.

후지타

글쎄요. 지금 힘껏 몰입하고 있어서. 되돌아보라 해도… 그렇죠.

마츠바라

돌아보면...뭐 하지만 잘도 이만큼 여러 종류의 이야기를 했다고는 생각합니다.

후지타

그렇죠, 이것저것 했습니다.

-"제3기는 여러가지 것을 해 보자"라는 의식이?

후지타

아니, 그렇지도 않지만요. 하지만 "한 적이 없는 패턴은 뭘까?" 라는 의식은 항상 있다 할까요. "이건 전에 한 적 있으니까 이제 좀 다른 걸 해 볼까?"라든지, 그러한 느낌으로 찾는 느낌입니다.

마츠바라

그런 패턴이 많네요."왜 이런 에피소드를 했어요?"라고 물어보면 "지금까지 하지 않아서"라는 것이 꽤 많습니다.

-1쿨에서  "지금까지 하지 않아서 한 것"이라고 한 것의 예를 들면?

후지타

"돌아가는 길"(제5화)이겠죠.

마츠바라

아, 안 했네요, 확실히.

후지타

저것은 매우 의식적으로 한 적 없는 패턴을 노렸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보통은 제대로 된 회화극*은 하지 않으니까요. 회화극으로는 "피자"( (제11화)도 상당한 도전이었습니다.

*회화극: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중심으로 극을 이끌어 가는 연극(우리나라에서는 대화극이라는 표현으로 쓰고 일본에서 회화극이라는 표현을 씀)

마츠바라

그래서 말하면, 가장 "하지 않았던 요소"는 주먹밥들이네요.

-주먹밥들은 토미나가 프로듀서의 "제3기에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켰으면 한다"라는 주문이 계기로 태어났다고 하지만 어떤 곳에서 발상이 나온 건가요?

후지타

어디서였던가……?

마츠바라

음, 그러나, 그것도 "하지 않은 것= 나온 적 없는 녀석"을 찾았었네요, 처음에는. "이런 캐릭터가 좋아"보다는  "어떤 캐릭터가 나온 적 없었지?".

후지타

그랬죠. 그래서 지금까지 나지 않은 캐릭터의 패턴을 3개 정도 놓고 그 중에서 선택했습니다.

마츠바라

그 3가지 중에서 가장 『 오소마츠상 』의 세계관에서 벗어난 것이 주먹밥들의 베이스가 된 패턴. 그래서 감독부터 시작해 모두들 꽤 "뭐, 이 녀석이야"라는 느낌으로 쉽게 뽑힌 것 같아요.

후지타

어쩐지 가장 어찌 될지 모르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녀석을 내는 게 재미있겠는데,라고.

-구체적으로 어떤 아이디어로 시작됐습니까? "AI"가 시작? 아니면 캐릭터의 측면에서 생각하셨나요?

후지타

AI는 최초의 메모에서부터 있었던가. 제 입장으로선 지금까지 당연하게 해오던 일에 대한 "위화감"을 표명하는 녀석이죠. 정론이나 객관적인 의견을 말하고는 하는.

마츠바라

"이물감"라고 잘 하더군요.좋은 뜻에서 주위에서 붕 뜹니다.

-보는 입장에서도 어느새 "『 오소마츠상 』 월드에서는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것에 다시 태클을 걸게 됐죠. 본편에서도 그런 등장 방법이었죠.

후지타

그런 녀석이 있어 6쌍둥이들이나 다른 캐릭터도 지금과는 다른 각도에서 조명을 받고 각각이 돋보이면 좋겠지 생각했죠. 실제로 그런 편을 많이 만들어 왔다는 느낌입니다.

마츠바라

토토코를 대하면서 라서 그런 말을 하는 녀석 지금까지 없었으니까요. 우리도 "그만해, 그만해"라며 떨고 있습니다(웃음). 그리고 만들면서 후지타 씨와 "쉽게 좋아할 수 있게 만들지 말자" 같은 것을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연히 바로 여러분이 좋아해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데, 그럭저럭 거기는 열심히 해서 위화감이나 이물감을 소중히. 다소 " 싫은 녀석들이군" 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빠듯한 라인에 세우려 하려고 했어요.

-팬이 주먹밥들에 약간 위화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하니까. 그런 역할을 맡아 주는 캐릭터였던 셈이네요.

후지타

그렇네요

마츠바라

단지 거기에 아주 깊은 뜻이 있냐고 따지면 좀...(웃음). 요점은 "그동안 나온 적 없는 캐릭터"로 태어났기 때문에.

○주먹밥들이 맡은 역할?


-그런 주먹밥들에 대한 6쌍둥이들의 반응이나 주먹밥들 측의 6쌍둥이들에 대한 대응이나.각각의 형태는 각본을 쓰는 가운데 어떤 식으로 태어나고 있나요?

마츠바라

주먹밥들을 중심으로 하거나, AI을 어떻게 그린다거나가 아니라. 이물질이 툭 나서는 걸로 주위가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처음 주먹밥들은 의외로 움직이지 않았군요. 담담하게 일하고 있다고 할까 할 일 하고 있는데 주위가 움직인다. 그 때, 예를 들어 6쌍둥이의 반응도 제각각이라 재밌는 느낌일지? 같은 시작이었습니다. 6쌍둥이들 각각의 주먹밥들에 대한 반응은 큰 위화감 없이 순조롭게 그렸어요."이 녀석이라면 이런 반응을 했겠지"라는 느낌으로.

-오소마츠만 주먹밥들에 빠지지 않는 것이 잘은 모르겠지만 너무 납득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후지타

하하하(웃음). 그런 게 주먹밥들이 들어감으로써 두드러지는 곳입니다.

마츠바라

다만 반대 측이 어렵더라구요. 주먹밥들 측이 6쌍둥이들 각각에 대하여 어떻게 반응하는가. 보통 버릇대로 그린다면, 역시 사람 티가 나게 되어 버리니까. 주먹밥들로서는 오소마츠라든가에 어떤 평가치를 내릴지? "믿을 수 없어, 데이터가 없어" 같은? 결과,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후지타

무시할 수밖에 없겠지요. 빅데이터나 평가치와는 동떨어진 곳에 있으니까요, 오소마츠는.실제의 빅데이터에서도 그런 두드러지는 극단적인 수치는 오류로 취급하고 생략하는 것 같고.

마츠바라

특례로서 없었던 것으로 하자.

후지타

그런 것은 평균치에 넣으면 안되겠지 하고요.

-즉, AI이라 너무 인간미가 너무 진해서는 안 된다.

마츠바라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소재나 콩트니까요. 어느 정도는 봐 달라는 느낌인거죠.

후지타

거기의 균형은 그때 그때 취사 선택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AI처럼 기계 같음을 중시한 때도 있고 소재로서 재미있는 반응을 시켰을 때도 있고. 논리적인 건 최우선이 아니네요.

-실제로 주먹밥들을 『 오소마츠상』에 등장시킴으로써 그려낸 것이 있습니까?

후지타

주로 1쿨째의 후반일까요. 초반에 주먹밥들의 소개가 끝난 이후"하라고!"( 제11화)라든가. 토토 코나 이야미처럼 동요하지 않는 타입의 캐릭터가 엄청나게 동요하는 에피소드가 생긴 것은 다행일까요.

마츠바라

주먹밥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겠지요, 그런 에피소드는. 그리고 "주먹밥들만이 할 수 있는 "이라는 것은 아마 2쿨째에 많이 있습니다.

후지타

확실히, 그걸 위한 준비가 겨우 1쿨째를 통해서 된 거죠. 오히려 2쿨 이후 주먹밥들의 묘사 방법 구상이 비교적 재빠르게 완성되고 있어서.겨우 거기에 도달할 수 있었다는 느낌이네요.

-2쿨로 이어지는 주먹밥들의 포인트가 되는 게 12화"AI"네요. 그런 방향으로 굴러가는 것인가…… 하는 전개가(웃음).

후지타

하하하(웃음)

마츠바라

예예.

-초기의 불온한 연출로 주먹밥들이 뭔가 저질러 6쌍둥이들의 즐거운 일상이... 같은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만.결국 주먹밥들이 6쌍둥이 쪽을 선택해 니트 AI가 되어 버렸습니다.

마츠바라

그렇게 됐어요.

후지타

하지만 그림 면이 불온했을 뿐 주먹밥들 자체는 처음부터 거짓말은 하지 않아서요. 매우 정직하게, 제2화 첫머리부터 "3세크(제3섹터, NPO법인)에서 왔다"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정말 그대로였습니다.

-제12화의 결말부도 애초부터 정해진 건가요? 언젠가는 6쌍둥이들 쪽에 물들어버린다,라고.

후지타

음, 2쿨 이후의 에피소드에 이을 수 있으면 좋겠네, 정도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물들어가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마츠바라

매번 꽤 그렇죠. 쌓아 가고, 쌓아 가고, 그 결과. 그래서 나도 1쿨째 중반 정도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불온한 공기는 느끼고 있었죠. 쓰면서" 어떻게 될까, 이 녀석들……?"이라는. 그래서 12화를 다 쓰고 "뭐, 그렇네"라고.(웃음).

-결과적으로는 또 다른 것과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가 태어나고, 『 오소마츠상 』 월드에 왔다고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후지타

겨우 입문하게 된 거 겠죠

마츠바라

그렇네요. 드디어 출발선에.

후지타

주먹밥들을 이쪽의 세계에 넣으면서 소재의 폭이 넓어지고, 더 달려나가지 않을까요. 니트 AI라는 존재로서 매우 하찮은 움직임을 보일. 연초 1번째 에피소드(제14화)에서 당장 주먹밥들이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명시되는데 그걸 주목해주시면.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태어난다!?


-주먹밥들 이외의 새 요소로서 제3기에서는 왠지"시간의 흐름"을 느낍니다만. 제5화의 "그런거지 뭐"나 " 돌아가는 길"나, 토토코와 냐의 에피소드 등에서도 캐릭터들의 갈등이나 변화나 성장이나. 그곳은 의식적으로 그리고 있나요?

후지타

……그것도 하지 않아서 하고 있습니다(웃음).

마츠바라

(웃음)

후지타

지금까지 하지 않는 유형의 에피소드를 하는 것이죠. 아쉽지만 녀석들이 성장할 때는 프로그램이 끝날 때입니다(웃음).

마츠바라

내가 각본을 쓰면서 생각한 것은 성장이나 변화보다 "하지 않았던 측면"을 쓰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후지타

그렇죠, 그거네요." 다른 측면을 그린다"이라는 의식의 결과라고 할까. 그러기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고 할까.

마츠바라

맞아요맞아요(웃음).

후지타

"녀석들의 다른 측면을 발굴하겠다."라고 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 주먹밥들도 투입한 거고.

-에피소드에 따라서는 이전의 에피소드나 『 영화 의 오소마츠상 』의 내용을 그냥 끌고 있거나 하는 것도 많아진 것 같아요. 그 결과 "성장"이라는 것이 적합할지는 몰라도 6쌍둥이들의 요소가 늘어나거나 변화하거나. 하지만 여전한 6쌍둥이들이기도 하죠. 제3기는 그곳이 독특한 분위기로 이어지는 것 같은데요.

마츠바라

뭘까요……거기 정말 이야기한 건 없지만, 그래도 어쩐지 후지타 씨와 감각은 공유하고 있어요 "전의 에피소드를 끌어오는 건 이 정도까지요" 같은.

후지타

그렇네요

마츠바라

"이 요소는 없죠?"라던가, 어쩐지.

후지타

확실히 내 측에서는 별로 이의를 걸지 않습니다. "재미있다면, 음, 이 정도는 괜찮을까" 라고. 그래도 "더 이상 잡아당기면 그만 하라고 말할까"라는 라인 앞에서 마츠바라 씨 쪽에서 그만 하는 느낌.

-즉, 지금까지 하지 않은 소재와 6쌍둥이들의 다른 측면을 보이며 소재로서 재미 있으면 이전의 사건을 잡을 수도 있다. 그 결과, 독특한 분위기가 생겨나고 있다고 하는 것인가요.

후지타

퇴적물에서 무엇이 생겨나는 것인가라는 느낌입니다-진흙의 호수에서.

마츠바라

딱 좋잖아요? 이 정도가. 의도 없이 바로 자연과 독특한 분위기가 생기는 정도가

후지타

좀 멋있는네요. 나아간 곳이 길이 되는, 같은(웃음).

마츠바라

글쎄요, 그러니 갑시다(웃음).


Posted by 하리H( )Ri
2019. 9. 29. 20:14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일러는 싣지 않습니다 뿅!

@1화
―기어마우스[톱니바퀴쥐]의 달 1일자
오버기어[출치차] 신문사
데일리 오버기어 조간의 기사

[국가 간 공통]
사막동부의 나라, 오버기어국의 수확제 퍼레이드에서의 폭발사고에 대해서
연방당국은 오버기어국의 총재인 이야미 오퍼기어씨로부터 사정첨취를 검토하고 있었으나,
사고당시부터 이야미 오퍼기어씨의 소식이 잡히지 않아
현재는 주로 목격자로부터의 청취를 중심으로 하여 조사를 하고 있으며,
세부는 현재도 조사중이다.
당초, 폭발사고에서 희생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했으나,
이야미씨가 말려들었을 가능성도 있으며,
사건과사고의 양방의 선에서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

―기계수리 · 설계점
『마츠노 · 마키나』창고
(기기기기기...)
(푸슈-...슈-...)
<이치> 연료는 채워뒀어?
<쥬시> 응! 물도 있는대로 채웠다구! 마을 바깥을 달릴 가능성도 생각해서 하이브리드로 만들어뒀지!
<이치> 사막에서는 어떻게 해도 어려우니까 말이지. 얼마나 들지는 모르겠지만.
<쥬시> 형아들, 어디까지 갔을까나? 따라잡을 수 있을까?
<토도> 두 사람 다 뭐하는 거야. 나한테는 말없이 속닥거리기나 하고.
<쥬시> 아, 톳티! 들켜버렸다-
<이치> 커피머신, 쓸까?
<토도> 응. 오늘 아침에도 얼른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평소보다 빨리 일어났거든.
<쥬시> 카페인 중독이 된 거 아냐?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된다구.
<토도> 정말! 그런 의미가 아니라! 나를 두고 가선 몰래몰래 하고 있냐는 이야기!
<이치> 아니. 너 말야, 사막같은 건 질색이라고 말했으니까.
<토도> 그것과 이거는 별개! 나도 갈거야.
<이치> 어떻게 될 지는 나도 모른다.
<토도> 여기서 이대로 머무르는 것보단 아버지 일행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렇겠지?
<쥬시> 같이 가자! 톳티! 두고 가는 것도 데려가는 것도 걱정됐다구! 사실은 말야.
<토도> 무우슨 말 하는 거야아? 나도 제법 의지되는 사람이라구!?
(슈-...! 슈-...!)
<쵸로> 나도 갈거야!
<쥬시> 아...! 쵸로마츠 형아.
<토도> 뭐냐구, 오늘 아침 신문 1면! 자신의 기사로 장식하는 거 아니었어?
<쵸로> 생각했던 것보다 줄곧 커다란 빙산(사건)의 일각이었어. 그거는.
<쵸로> 그러니까 진실을 밝혀낼 거야.  기사로 쓰는 건 그 뒤로 해뒀어.

가자!! 이른 아침에 사람이 길에 없는 틈을 타 출발이다!!

@2화
―한 달 전
도르래돼지(프리피그)의 달 1일
이야미=오버기어 씨의 저택
<이야> 킥! 도망친 수배자는 어디있심! 아직 못찾은 거심!?
*상금수: 상금이 걸려있는 머리...니까 (현상금이 걸린) 수배자로 번역 - 지명수배자로 썼네요. 보통 네 목에 현상금이 걸렸다 그렇게 쓰죠...
<이야> 미의 과거를 알고 있는 녀석의 뜻대로 휘둘리는 것은 참을 수 없으심... 아!
쉐에에에에에에!!
<냐> 무슨 일이십니까!?
<이야> 미의 소중한 냥이가 없으심!!
<이야> 어디로 간 거심!? 냐오! 냐오!
(냐오...! 냐오...!)
*위의 냐오는 가타카나, ()의 냐오는 히라가나&효과음
<냐> ...밖에서 소리가...! 보고 오겠습니다! (슈-...)
(기익...)
<냐> 아, 고양이 도둑! 좋-아...
<냐> 받아라!! 기다리렴!! (파슈웅)
「왓-! 젠장 도망쳐!」
<냥이> 냥!
<냐> 이제 괜찮아! 이리 와, 이리 와!
<냥이> 냥! (탓...!)
<이야> 쉐에에에에에!! 있었던 거심!! 상처는 없는 거심!?
<냥이> 냥!
<냐> 처음 보는 남자가... 데려가려고 하고 있었어요.
<이야> 쉐에에에에에!! 유괴될 뻔 했으심!
<이야> 미가 위대해진 탓에 너님까지 노려지게 되고 만 거심! 어떡하면 좋은 거심!?
<냥이> 냥...
<이야> 너님은 이제 밖에 나가면 안 되심! 이 아이가 절대 밖에 나가지 않도록 부탁하겠십. 제발 부탁이심!
<냐> 알겠습니다. 저, 상자가 놓여 있습니다. 커다란 상자가.
<이야> 이 나라의 중요한 문서이심. 미는 이 나라의 대단한 발명가이자 정치가! 앞으로는 매일 이게 올 거심.

@3화
증기 신문사
데일리스팀플래그 편집부
<쵸로> 어째섭니까!? 이거 분명 특종이라고요! 역으로 타사 신문에만 실린다면...
<편집장(하타보)> 안된다고 하면 안돼요. 뒤를 제대로 잡았다면 생각해보지요.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요.
<편집장>편집 회의가 시작되니까, 이제 갈게요. 뒤를 잡을 수 없는 진실보다는 더 즐거운 화젯거리를 가져오는 거에요.
(...쾅)
<쵸로> 젠장! 즐거운 화제라면 뭐든지 좋고 진실이라도 이런 기사는 실을 수 없지요. 가 아니지!
<편집장> (덜컥) 쵸로마츠군, 들린다구요. 당신이 좋은 기자인 것은 알고 있어요.
<편집장> 하지만, 어떤 기사를 실을지는 역시 골라야 하는 거에요. 열심히 하세요.

<쵸로> 칫!
<쵸로> 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이 기사를 쓰기 위해 얼마나 내가 노력했는지, 알고 있냐고!
<토도> 흐응, 난폭하구나!
<쵸로> 뭐야, 토도마츠인가. 구경거리가 아니야! 저리가!
<토도> 기사가 실리지 않은거야? 안~됐네! 드는 돈도 무시할 게 못 되지?
<쵸로> 시끄러워, 따라다니지마!
<토도>마츠 그다지 나는 형을 걱정하는 건 아니라구?
<토도> 그 사용되지 못한 사진이 궁금할 뿐이야! ...음, 비리 혐의인가. 얼마? 부르는 값에 사줄게.
<쵸로> 든 돈 만큼만 받으면 돼. ...3!
<토도> 4로 살께. 든 돈 만큼만 받으면 공짜 일 한 게 되잖아! 노동분은 잘 챙겨야지. 응!

@4화
―사막 남쪽의 근처 농장에서
<오소> 아~... 보인다. 농장은 여기인가. ...응? 누군가 나오는데.
<데카판> ...기다렸다요. 이걸 말해주려 했다요. 나쁜 소문을 들었다요.
<오소> 에~ ! ? 뭘 들었다고 ! ? 엔진 소리때문에 안 들려!
<데카> 정공 모드로 하는거다요. 엔진을 완전히 끄지 않아도 조용해져 에너지 절약도 된다요.
(...부우웅, 슈우)
<오소> 아, 정말이네. 왜 이 머신에 대해 알고 있는 거야? 내 동생이 만든 머신이라고!?
<데카> 제가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요. 벌써 옛날 일이지만.
<오소> 헤에... ...그렇구나. 처음 들었어.
<데카> 여기저기 나라들에서 과학자나 발명가가 유괴되고 있는 것 같다요.
<데카> 눈 깜짝할 새 세상이 너희 아버지가 말한 대로 되어 버렸다요.
<데카> 저도 이곳에서 농장을 짓고 있는 표면적인 신분이 없었다면 언제 어떻게 됐을지 알 수 없었을 거다요.
<오소> 여기도 위험하지 않아? 애초에, 날 신용하는 거야? 지명수배자일지도 모르잖아?
<데카> 얼굴을 보고 6쌍둥이인 줄 바로 알았다요. 게다가 제가 만든 머신의 후계기를 타고 있다요. 틀림없다요.
<데카> 그러고보니, 얼마 전에도 동생이 왔었다요. 하지만 이건... 장남인 자네에게 전해달라고 맡아두고 있던 거다요.
<오소> ...그래서, 아버지는?
<데카> 서쪽에 숨을 만한 곳을 찾았다고 말했다요. 그 후로는 아직 연락이 없다요.
<오소> 그렇구나. ...고맙다고! 또 보자! 아저씨도 조심하고.

@5화
―이야미=오버기어 씨의 저택   심야...
<냥이> 나~오! ...나~오! 냐~오! 냐오~옹!
<이야> 쉐에에에에... 밖에 못 나가게 하고부터 밤중에 울기만 하심.
<이야> 하지만 밖에 내보내면 또 유괴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그건 그거대로 잠들 수 없게 되심.
<냥이> 냐~오! 냐오~옹!
<이야> 쉐에에에... 장난감도 부숴버린 거심? 누구 없~으심? 메이드~씨?
<냐> 네~ 지금 갑~니다! 무슨 일이십니까?
<이야> 미는 아침부터 중요한 회의가 있으심. 대신 놀아줬으면 좋겠심.
(파삿...!) (...냐~오! 냐~오!)
<이야> 쉐에에... 이번에는 어딘가 좁은데로 들어가 거린 거 같으심!
<이야> 찾아서 구해주셈... 미는 이제 한계이심...
<냐> 알겠습니다. 제가 상대해줄테니 쉬도록 하세요. ...어디로 들어가버린걸까?
<냥이> (부석부석...)(냐~오!...냐~오!)
<냐> 아, 여기 있었네! 상자 안에 떨어져서 나오지 못한 거야? 이리 와! 자! ...!?
<냐> 이거는, 편지 묶음...? 수취인은... 모두 제각각...다른 사람의 이름...?
<냥이> 냐~오

@6화
―『마츠노 · 마키나』가게 안

<쥬시>《오소마츠》《현상금》
(덜컹...끼익...)
...훗. 잘 지냈는가.
<카라> (털썩) 지난번 현상금이다.
<쥬시> 아! 카라마츠 형아! 이거, 오소마츠 형의 현상금? 지금 말야 새로운 기계에 쓰려고 녹음하고 있었어.
《콩...♪ 콩...♪》《2시이심! 쉐에에에에~》
<카라> 방금 그 소린 뭐야?
<쥬시> 시계탑의 시보야! 자동으로 말하는 거야~! 재미있지?
<이치> 단순한 장치야.
<카라> 악취미로군.
<쥬시> 카라마츠 형아,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 되면 저런 거 해보고 싶지 않아?
<이치> 기술의 낭비야.
<카라> ...에? ...뭐 됐어. 개발비용은 부족하지 않아? 돈이 궁해서 이상한 일에 손을 대거나 하지는 않았지?
<토도> 이상하다면 이상할지도 모르겠네? 그 시계라든지, 이상하잖아. 쉐에어에에에에라니!
<이치> 괜찮아. 큰 입의*손님이 붙어있는 것 뿐이야.
*큰 입이라고 하지만 거액, 큰 돈으로도 볼 수 있음. 큰 손이라고 보면 되겠죠.
<쥬시> 지금 만들고 있는 거 볼래-? 굉장하다구~!!

―『마츠노 · 마키나』창고
(팍...!)
<쥬시> 짜-안! 퍼레이드용 머신이야! 하지만 그냥 퍼레이드용 머신은 아니야.
<이치>  사막에서도 이동할 수 있어.
<토도> 에-!? 그런거야!? 그런 스펙 필요해?
<쥬시> 하나하나 자기 자금으로 만드는 건 무리니까 의뢰주의 주문에 맞춰서 자기한테 필요한 기능을 달았지.
<이치> 뭐, 그런 거지.
<토도> 에-! 그런 거 해도 괜찮은 거야? 놀랐다구!
<카라> 사막...?
<쥬시> 그래. 어딘지는 모르지만, 이게 완성되면 찾으러 갈 거야. 아버지 일행을.
<토도> 하지만, 그래도 이런 기계를 가져가버리면 고객이 화내지 않을까?
<이치> 그 무렵에는 고객이 이 마을에서 도망칠 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7화
―이야미=오버기어 씨의 저택
<이야> 훙훙, 후~웅! 곧 있으면 퍼레이드심!
<이야> 미는 가장도 하이센스심. 대해적이심! 어떻슴, 잘 어울리심?
<냥이> 냐~앙
<냐> 저, 상자가 와있습니다. 또 커다란 상자네요. 저... 중요한 문서의...
<이야> 만지면 안 되심! (탁...!) 미가 서재에 직접 옮기겠심!
(펄럭)
<냐> 아, 파란 봉투가 떨어졌다. 화려한 파랑...! (슬쩍) 앞치마 안에 숨겨서
(덜컥)
<이야> 상자 안은... 절대로 봐서는 안 되심. 본다면 너님의 목숨은 없는 거심?
<냐> 네, 네! 알겠습니다.
<냐>저기...전부가,  중요한 문서는 아닙니까?
<이야> 중요한 물건인지 어떤지 체크해... 쉐에! 무슨 말을 하게 만드는 거심! 지금... 아무것도 못 들었던 거 맞으심?
<냐> 네, 네! 아무것도 보거나 듣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이야> 좋으심. 위대한 정치가의 저택에서 메이드를 한다는 건 그런 거심. 쉐에에에!
<냐> 쉐에에에! 알겠습니다.
<냐> 그러고 보니 어젯밤 부서지고 만 냥이의 장난감 쥐, 어떻게 하죠? 이것은 그 가게의...
<이야> 그렇심. 그 쥐는 퍼레이드용 머신을 부탁하고 있는 가게에서 특별주문해서 만들었심.
<이야> 머신이 잘 만들어지고 있는 지 묻는 김에, 이 장난감 쥐도 수리를 부탁했으면 하심.
<냐> 알겠습니다. 곧 가서 부탁하고 올게요!
<냐> 그 봉투... (규우-!) 응. 직접 확인해보자!

@8화
<카라> 무슨 움직임이 있었어?
<쥬시> 내가 말야, 형아들이 우편을 받을 때마다 텔레그램 신호를 보내고 있지?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곳으로.
<쥬시> 오소마츠 형은 「1」로, 카라마츠 형은 「2」! 누구의 우편이 도착했는지를 숫자로.
<쥬시> 최근에 「1」이 이어지니까 아버지에게서 대답이 왔어. 이제 이 나라를 나가는 게 좋을 거라고.
<카라> 훗. 확실히. 나도 좋지 않은 말을 들었어. 내게는 좋겠지만 말이야.
(끼익-)
<쵸로> 어라? 카라마츠 형? 오랜만. 뭐야? 이야미 녀석의 얘기야?
<쵸로> 그 녀석 말야! 아무래도 수상하단 말이지. 화려한 퍼레이드를 계획해서 시민의 인기를 얻으려 하고 있잖아!
<카라> 응~? 쵸로마츠인가. 어때? 내 정보로 신문에서도 꽤 주가가 오른 거 아냐?
<쵸로> 정보? 뭐야 그건. 언제 그런 걸 보내온 거야?
<카라> 아니, 확실히 보냈어! 카지노의 파란 봉투에 넣어ㅅ...
<쵸로> 뭐어? 전혀 받은 게 없는데?
<토도> 아~, 오늘은 쵸로마츠 형 기분이 안 좋으니까 그만두라구, 그 이야기! 자, 이제 오늘은 돌아가! 쉬어! <쵸로> 에? 뭐야, 그게! 아직 2시인데? 닫아버리는 거냐! 야, 잠ㄲ...
<쥬시> 안녕히 주무세요-! (끼익, 덜컹!) 문 소리 이걸로 괜찮을까? 화내지 않을까?
<토도> 쵸로마츠 형 말야, 기사가 게재되지 않아서 편집장과 싸운 것 같아.
<쥬시> 그 기사와 사진을 톳티가 샀잖아, 이번에도.
<토도> 그래그래, 제법 샀지...이런게 나중엔 도움이 되는 법이야. 나같은 탐정의 경우!
<쵸로> 너, 그렇게 사용했었냐!? 쓸데없이 값을 잘 쳐줬다 생각했더니 그런 거였냐. 양심에 찔리진 않던?
<카라> 쵸로마츠!?
<어라? 쵸로마츠 형아! 좋은 아침-! 벌써 일어나서 가게 앞에서 돌아왔어-?
<쵸로> 누가 문을 나가서 바로, 한순간에 자겠냐? 깨어있었다고. 손님입니다.
<냐> 실례가 되었는지...? 바쁘신 중에 죄송합니다. <쵸로> 괜찮아요. 별로 중요한 얘기 하던 게 아니었으니까.

@9화
<쥬시> 어서오세요-! 무슨 일이신가요-? 아, 장난감 쥐야? 고장났어?
<냐>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야미씨가 퍼레이드용 머신의 진척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여쭤보라 하셔서.
<이치> 그거는 서류를 만들어 놓았으니까. 그거 가져가. ...쥐, 보여줘.
<쥬시> 아직 아버지가 여기 계셨을 때. 이치마츠 형아가 만들었잖아. 고양이는 잘 갖고 놀아?
<냐> 네, 요즘 밖에 나가지 않아서요. 뒤쫓아 다니며 자주 놀고 있었는데... 태엽을 감아도 달리지 않게 되어버려서.
<이치> 실밥이 걸려 있었다. 이제 움직일거야. (째깍, 째깍) 아, 잠깐 기다려.
<이치> 쥬시마츠. 오소마츠 형이 준 톱니바퀴를 꺼내줘.
<쥬시> 저, 굉장히 작고 가벼운 거? (뒤적뒤적...) 새로운 소재의 톱니바퀴! 여기, 받-아!
<이치> 역시나. 이거, 이 부품과 같은 사이즈다.
<카라> 어이!? 어째서 오소마츠에게서 온 봉서는 도착한 거야?
<이치> 무게를 잴게. 얼마나 차이나?
<쥬시> 1.5그램이네.
<토도>  아... 그건! (뒤적뒤적) 이거다! 아버지께서 주신 표! 내 도구에 사용된 파츠의 무게.
<토도> 1.5그램은...도청기!
<카라> ...응? 그 말은 아버지께서 각자에게 흩어 보낸 메시지의 답이 그렇게 된다는 건가!
<토도> 그렇네. 그렇게 되는 건가. 하지만 어째서... 도청하라는 건가? 후후-웅, 그런가! 재밌겠네!
<쵸로> 잠깐, 무슨 말 하는 거야? 저널리즘 정신에 위배되는 거거든!
<토도> 뭐가 있다고 해도, 기사로 쓰라고는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구. 쵸로마츠 형?
<쵸로> 그렇긴 하네.
<카라> 어째서 내가 보낸 봉서는 도착하지 않은거지?
<냐> 저기... 그건 혹시 (스윽) 이거 말인가요? 이 가게 앞으로...
<카라> 아---앗! 내가! 내가 보낸 거! 거봐! 브라더들에게! 라고 쓰여 있어!
<카라> 어째서-! 레이디-? 내 팬인가-!? 스토커인가!? 와이!?
<냐> 저기, 아닙니다만.
<쵸로> 뭐라는 거야. 온 힘을 다해 싫어하고 있잖아! 창피하구만...! 그만하라고.
<냐> 자신의 고용주를 거스르는 일은 하고 싶지 않지만... 역시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냐> 매일, 커다란 상자로 많은 양이 오고 있어요. 상자 안에 있는 게 우편물인지도 비밀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시 우편부*으로 옮겨지는 모양이에요.
*메일성: 일본에서는 외무성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서 법무부 이런 것을 표현합니다. 😓
<토도> 검열받고 있다는 거야!? 우리가 모르는 새에?
<오소> 어째서 오소마츠 거는 도착하고 내거는 도착하지 않은 거지?
<쥬시> 검열에 걸린 거 아닐까-? 아하하-! ...앗! 오소마츠 형아, 잘 다녀왔어?
<오소> 우리, 봉서를 보내는 방법도 아버지께 지정받았잖아? 카라마츠. 그게 힌트!
<쵸로> 대단하네. 이런 사태가 생기면 바로 풀 수 있도록 해뒀구나... 이건 톱 기사로 써먹어야해!
<쵸로> 아니, 뒤를 잡는다면 말이지만.
<냐> 아... 지명수배자! ...아뇨. 저는 비밀로 하고 있겠습니다. 저, 당신들에게 협력하겠습니다.
<냐>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실을 알고 싶어요.
<토도> 헤에 ! 너는, 정의감 넘치는 타입이구나. 그럼, 결정된거네!

@10화
―도르래돼지(프리피그)의 달 31일   퍼레이드 당일
(슈우-...! 슈우-...!)
<쵸로> 오늘, 퍼레이드가 한창일 때 이야미의 거처에 누군가 중요한 방문자가 온다는 것은 틀림없어.
<이치> 나는 머신의 조수석에서 퍼레이드의 진행상황을 연락해줄게.
<쥬시> 나는 퍼레이드의 연출을 하면서 예정대로 뒤를 따라갈게!
<토도> 나는 높은데서 경치라도 구경할까~! 후훗.
<쵸로> 쳇! 속편해보이네.
<토도> 이번에야말로 기사로 실을 만한 특종을 찍으라구! 솜씨를 보여줘!
<카라> 난 퍼레이드의 관람객의 주의를 끌지! 스위트한 꿈을 전해주는 역할이군. 맡겨둬. ㅁᆢ두 나에게 낚일 거다!
<토도> 전해주는 거 악몽은 아니겠지. 의외로 걱정된다구.
<카라> 훗.
<쥬시> 오소마츠 형은, 내 뒤로! 퍼레이드의 최후미를 달리는 거야.
<오소> 뭐, 이 정도로 대담하면 들킬 것 같진 않군. 이대로 받아가기엔 최고의 기계고 말야! 헤~헹!
<이치> 사막에서는 가능한 한 호버 활주하고. 가능한 한 커버는 하고 있지만, 모래가 들어가는 게 걱정이야.
<오소> 알았어. 거리에서 놈이 도망가면 앞질러 줄 테니까! 하여간! 이번엔 내 차례다!
<이치> 그때까지는 다른 개인 호위관*처럼 눈에 띄지 않도록 해.
*사위관: 개인이 고용한 호위병 뭐 그런거라 그냥 알기 쉽게 
<쥬시> 뭐라해도, 아직 지명수배자니까! 나도 지명수배자랑 꼭 빼닮은 거는 이제 싫다고!
<쥬시> 하지만, 만일을 위해서 만들었어! 오소마츠 형아에게 상금이 걸리면 금방 알 수 있는 장치!
<이치> 국가간 공동의 증기기관 텔레그램을 감청하고 있어. 오소마츠 형의 이름에만 반응해서 알려주는거야.
<오소> 뭐야? 그건! 재수 없을 거 같은데!
<이치> 뭐, 장난감 같은 거지만. 만일의 경우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르니까.

《생물과 머신 양쪽을 모방한 디자인이... 퍼레이드의 줄이 거리를 천천히 행진해 갑니다...!
<쵸로> 토도마츠가 말했던 번지부터 하자면, 이 근처네.

(즈즈즈...즌) (즈즈즈...즌)
<이야> 우효효효~! 퍼레이드의 인사도 끝났으니 이걸로 대성공! 지지율도 점점 올라가심!
<이야> 시민의 정보 조작을 하고, 미의 과거를 아는 인간을 배제하면! 미는 계속 안정된 생활이심!
<이야> 자, 검열! 검열! 쉐에에!? 즉시 찾아냈심!
「이야미는 예전에, 다리 밑에서 고양이와 어묵을 서로 빼앗곤 했다」셰에에에에에! 그런 시저ᆢ도 있었심.
<이야> 하지만, 이제 괜찮으심!
<냥이> 냐-앙
<이야> 그러고보니, 늦지 않으심? 미를 방문한다고 연락이 있었으니 이렇게 퍼레이드를 빠져 나와서 집에 있는데.
<쵸로> ...이런! 이 앞은 퍼레이드 행렬의 정면! ...이 뛰쳐나오는 곳이다.
<쵸로> 여기서라면...좋아. 문 정면, 준비됐다!
(꺄-!... 꺄-!...)
<카라> 훗. 레이디들어 비명이 들려온다! 내가 멋있어!? 당연하고말고!
<토도> 아니, 다른 의미의 비명 아냐? ...쵸로마츠 형! 장소OK? 스탠바이하고 있어?
<쵸로> OK! 문 바로 정면 잡고 있어!
<토도> 그럼, 간다~!! 실례하겠습니다-!!
<쵸로> 바, 토도마츠!? 뭐하는 거야!?
<이야> 쉐에에에에!! 창문으로 갑자기 방문하는 거는 싫으심! 내일로 해 주셈!!
<토도> 나 말야, 당신이 경력사칭을 하고 있는 걸 알고 있단 말이지. 이것저것 발명했다던가 하는 거도 거짓말이지!
<토도> 자, 사진도 있다구! 뭘까나, 이 커다란 상자. 우편부의 차잖아?
<이야> 쉐에에에에에!! 어째서 들킨 것-이심!?
<토도> 한 번 집에 들였다 다시 내놓지. 이 사이에 뭘 한 거야? 자기에게 불리한 편지는 그냥 덮어버리는 거?
<이야> 쉐에에!! 도, 도망치겠심! 도망치는 동안, 오소마츠!! 너 같은 건 붙잡으라고 하겠심-!
<냐> 이쪽이에요, 어서요!
<토도> 저기, 난 토도마츠거든? 뭐, 됐나. 지명수배자가 아니니까! 그보다, 손님 같은 건 없었다구?
<쵸로> 아! 문이 열렸다! 혼자서 내빼는 장면 찍었닷-!!
(찰칵! 찰칵!)
<쵸로> 응!? 혼자서? ...어떻게 된 거지?
(펑! 펑!)
<쥬시> 캔디가 폭발한다구! 과자들을 흩뿌릴거야-!!
(투콰-앙!!)
<카라> 어이-!? 쥬시마~츠!? 이야미의 집이 폭발했다고!?
<쥬시> 와-!! 깜짝 놀랐네-!! 내가 한 거 아냐-!!
<이치> 놀랐어... 그런 기능 단 기억은 없는데... 방금거는 어떻게 된 거지?
<냐> ...켈록! 켈록!
<쵸로> (슈우우우웅...!) 괜찮아!?
<냥이> 냐-앙...!
<냐> 네...! 고양이도 저도 무사해요.
<쵸로> 방금 폭발은 대체...? 그 녀석어 자작극은 아니겠지?
<냐> 결국, 방문은 없었어요. 설마 집에 있도록 해놓고서 노린 것은 아닐지...

@11화
―오버기어국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황야에서
하아, 하아... (쉬익..., 쉬익...)
<이야> 하아, 히이, 후우...! 심한 꼴 당했심...! (쉬익..., 쉬익...)
<이야> 미의 경력 사칭이 들키면 지금까지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없으심!
<이야> 일단 터진 것이 식을 때까지 어딘가에 숨어 있으면, 지명수배범이 먼저 잡힐거심!
<이야> 그 타이밍에 미가 유괴됐다 풀려났다고 하며 마을로 돌아가면! 동정심이 늘어나 표가 들엉ᆢㄹ 거심! 우시싯...
(...쉬익)
<이야> 쉐에에에에!! 누구심!?... 그 제복은!
<이야> 미의 개인호위관 아니심! 나 좀 살려주셈! 미는 유괴당해서 도망치고 있었심! 지명수배자도 도망쳤심! 체포하는 거심!
<오소> 그 지명수배범 말이야..., 날 말하는 거?
<이야> 쉐에에에에!! 네가 지명수배범!?
<이야> 지명수배범이 어째서 미의 개인호위관 제복을 입고 있으심!?
<이야> 거기다 어떻게 여기 있는 거심! 앞질러 온 거심!?
<이야> 매복하는 건 미를 매우 좋아하는 미의 팬인 레이디의 특권이심! 너님같은 녀석이 했으면 하는 게 아니심!
<오소> 우리도 너를 매우 좋아한다고!? 그렇지?
<카라> (...쉬익) 아아. 매우 좋아한다고.
<카라> 너의, 그 「목」에 걸려 있는 상금이 말이지.
<이야> ...우리들? ...목? ...상금...? 녀석이 2명으로 늘어났심!!
<이야> 쉐에에에에!? 너는...! 똑같은 얼굴...!?
<카라> 네가 원하는 대로, 강의 나라의 레이디가 기다리고 있지. 상금 1억 피쉬와 맞바꿔서 말이다.
*かの国(카노쿠니)를 임의로 강의 나라로 번역
<이야> 1억...?
<오소> 바-보! 네 목에 상금이 걸려있었다고! 예전에, 슬쩍했잖아. 황금 물고기를?
<이야> 쉐에에! 제법 오래된 일이심! 미는 배가 고팠을 뿐이심! 특별한 물고기인지 몰랐으심!
<오소> 시끄러-! 그 당시의 너를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내가 얼마나 불편한 생활을 해왔는지 알기나 해! 바보자식!
<이야> 쉐에에! 살려주셈~!
<카라> 훗, 뭐 그 덕분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제법 벌게 됐네.
<오소> ...뭐~ 그러네 (씨익) 목숨만은 살려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그치? 카라마츠.
<카라> 음, 우선. 지명수배자로서 나와... 강의 나라까지 가 줘야겠어
<카라> 이야기는 네가 도망친 뒤다. 옷을 벗고 라드*를 발라라.
*돼지 기름
<이야> 쉐에에! ? 주문이 많은 녀석이심! 그 포승줄은  뭐이심? 미, 미, 미, 미, 미를, 어떻게 할 거심?
<오소> 바~보! 포승줄 푸는 용이야.
<이야> 포승줄을 풀어...? 설마, 이 전에도 그 전에도 그렇게 도망친 거심!? 미한테서 포상금만 빼앗고!?
<이야> 악마같은 녀석들이심!! 쉐에에에에!?
<오소> 뭐, 이쪽은 돈만 받을 수 있다면 네가 도망치든, 도망치는 데 실패하든 신경 안 쓰지만 말야!
(삐-...삐비비...잇-...)
《삐뽀...! 새롭게 마츠노 오소마츠에게 포상금이 걸렸다요! 남엔진기름왕국!》
<오소> 에~!? 타이밍 나쁘네!! 아~~~~!! 귀찮아!!
<카라> 무슨 짓 한거냐.
<오소> 머리에 터빈 둘둘 말고있는 녀석에게 마작에서 진 만큼을 조~금!! 나중에 내겠다고 하고 왔는데...
<이야> 머리에 터빈...? 그건, 터빈이 아니라 ...터번 아니심?
<카라> 그 녀석들의 원티드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다.
<카라> 생사는 묻지 않고... 즉, 확실히 돈을 노리는 녀석에게 목숨을 노려진다.
<오소> 제기랄! 알고 있다고!! (덜컹. 브루루루루루루루우우웅...!) 일단은, 도망갈게!!
<카라> 이 녀석을 상금으로 바꾸면 바로 쫓아가지. 그때까지...
<카라> 다른 헌터한테, 붙잡히지 말라고.
<오소> 그렇게 간단히 잡힐까보냐! 도망비용도 충분히 있으니까! 다음에 보자!!
<카라> 도망비용?...
<카라> 아앗---!! 포상금 봉투가 하나 없엇---! 어느 틈에!?
<이야> 너님이 폼잡으며 떠드는 사이에 당당하게 훔쳐갔으심. 말해주는 편이 나았으심?
<카라> 아----!! 붙잡으면 각오해두라고! 오소마츠!!
―그들의 모험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Posted by 하리H( )Ri
2019. 5. 8. 23:47
영화의 오소마츠상 50만 관객 돌파 기념 본편 미공개 콘티
https://osomatsusan-movie.com/666666/
여기서 50만인 돌파 쥬시마츠를 선택(검은 동그라미)
세세한 용어는 모르므로 대사, 행동 부분 번역해봤습니다.
당연하지만 스포일러 주의
콘티 원본을 살리려고 하다 지우개질 덜 된 부분이 좀 있어 지저분하네요
공개된 거여도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페이지를 보니까 2페이지가 빈 건 본편에 나온건지 아니면 그냥 삭제인지 모르겠네요.
콘티집...내주면  좋을텐데
그보다 한국에도 개봉해줘...ㅠㅠㅠ





감상글은 따로 올리려고 하는데(두 달이나 지났지만...)
콘티 관련해서 일부 스포하겠습니다.
미방용이자 영화를 세 부분으로 나눈 거
.
.
.
.
.
.

트위터에도 올렸지만 이 콘티에도 드러난 카라마츠에 주목해보기.
영화를 세 부분으로 나눴을 때 가운데 부분의 중심인물은 카라마츠입니다. 물론 저 가운데 부분이 영화의 주요 세일즈 포인트여서 18세의 6쌍둥이 모습이 나옵니다. 그리고 과거의 세계, 아니 추억의 세계에 흘러들어온 6쌍둥이가 누가 후회를 하고 있는지 과거의 지인들을 만나서 더듬어가는 과정을 비추며 학창 시절을 엿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저 부분에서 카라마츠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걸 영화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위 콘티에도 드러나는군요. 그 초점을 맞추는 방식을 드러내기가 아니라 숨기기, 가리기와 번갈아쓰며 생각보다 카라마츠가 뭔가 있구나->후회는 카라마츠가 하고 있다(물론 해석하기에 따라 6쌍둥이 모두의 후회다, 타카하시의 후회도 섞여 있다 다 가능하지만)는 점을 쉽게 알 수 있지만 연출을 통해 가려져있던 18세 시절의 6쌍둥이의 삶(...)과 맞물려 후회를 하는 건 자신이라 밝히는 카라마츠의 모습에 인상을 덧칠했다고 봅니다. 저 콘티처럼 공원 장면이 중간 부분의 클라이막스(이자 뒷부분의 분위기 고조 연타의 시작)라 보는데 줄곧 말을 얼버무리거나 주목하는 점이 옮겨가며 말을 못했던게 밝혀지니 눈물이 핑... 뭐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에도 개봉하자 영화마츠...
안되면 이벤트상영이라도 하자...흑흑...ㅠㅠ
Posted by 하리H( )Ri
2019. 3. 26. 16:25
영화의 오소마츠상 주제가
Dream Ami - ⌈Good Goodbye⌋

https://youtu.be/V_9C-m_vbX0

유튜브 공개된 게 풀버전은 아닙니다. 
필요한 만큼은 보여줬...아니 들려줬다
()는 의역한 부분
그 외에도 조금 부족한 번역이네요...


過ごした時間は短いけど
스고시타 지칸와 미지카이케도
지나간 시간은 짧지만
涙で忘れたりしないから
나미다데 와스레타리시나이카라
눈물로 잊어버리진 않으니까
Every day Every night Every time
매일매일 매일 밤 매 시간
笑わせてくれた You know?
와라와세테쿠레타 You know?
웃게 해 주었지 너도 알고 있니?
なんかちょうどいい脱力感があって
난카쵸우도이이 다츠료쿠칸가앗테
어쩐지 딱 좋은 탈력감이 있어
(어쩐지 딱 좋을 정도로 힘이 빠져나가서)
弱気な時はそのくらいがちょうどいい
요와키나토키와 소노쿠라이가쵸우도이이
무기력할 때에는 그 정도가 딱 좋아
みんなそんな困難してるわけじゃない
민나손나콘난시테루와케쟈나이
모두 그렇게 어려워하지는 않아
It's a simple!
간단한 거라고
心地いい メロディーがいま
코코치이이 메로디-가 이마
기분좋은 멜로디가 지금
背中押してる
세나카오시테루
등을 밀어주네
旅立ちの言葉 Goodbye
타비다치노코토바 Goodbye
여행을 떠나며 하는 말 Goodbye
(떠나가며 하는말 Goodbye)
色褪せたりしない Good day
이로아세타리시나이 Good day
빛이 바래거나 하지 않을  좋은 날
写真の中に写し出せなかったもの Ah
샤신노나카니 우츠시다세나캇타모노 Ah
사진 속에 비치지 않았던 것 Ah
なんども重ねた Good bye
난도모카사네타 Goodbye
몇 번이고 겹쳐진 Goodbye
宝物に変わった Memory
타카라모노니카왓타 Memory
보물로 변한 기억
タイムマシーンができたら会いにいくからね
타이무마시-은가 데키타라 아이니이쿠카라네
타임머신이 생기면 만나러 갈 테니
その日まで Goodbye
소노히마데 Goodbye
그 날까지 Goodbye
I say Goodbye
Yeah! もしまた会う時はお互いに変わって
Yeah! 모시마타아우토키와 오타가이니카왓테
Yeah! 만약 다시 만날 땐 서로 달라져서
変な複とかメガネしてたりするの
헨나후쿠토카메가네시테타리스루노
이상한 옷이나 안경을 쓰거나 해
見たい未来思い浮かべる度 胸が苦しいよ
미타이미라이 오모이우카베루타비 무네가쿠루시이요
보고싶은 미래를 떠올릴 때마다 가슴이 괴로워
寂しい Song
사미시이 Song
쓸쓸한 노래
別れのLetterだって
와카레노 Letter닷테
이별의 편지도
本当は嫌だよ Goodbye
혼토와이야다요 Goodbye
사실은 싫은걸 Goodbye
綺麗なままの Last good day
키레이나마마노 Last good day
아름다운 채인 마지막 좋은 날
大事なことは全部教えてくれたから
다이지나코토와 젠부오시에테쿠레타카라
중요한 건 모두 알려주었으니까
ありがとう だけど Goodbye
아리가토우 다케도 Goodbye
고마워 하지만 Goodbye
忘れない、この Last memory
와스레나이 코노 Last memory
잊지않아 이 마지막 기억을
会えなくなって気づくこともあるでしょ でも
아에나쿠낫테 키즈쿠코토모아루데쇼 데모
만나지 못해서 깨닫는 것도 있지 하지만
進まなきゃ Goodbye
스스마나캬 Goodbye
나아가야지 Goodbye
今日このドアを出たら
쿄오코노도아오데타라
오늘 이 문을 나서면
もう分かれ道だけど
모우와카레미치다케도
이젠 갈림길이지만
出会えたその意味を I know
데아에타소노이미오 I know
만난 그 의미를 난 알아
ひび割れた場所に咲いた
히비와레타바쇼니사이타
금이 간 곳에 피어난
タンポポの花みたいな
탄포포노하나미타이나
민들레꽃처럼
明日に向かう 強さをみせてくれた
아시타니무카우 츠요사오미세테쿠레타
내일로 향하는 강인함을 보여주었어
旅立ちの言葉 Goodbye
타비다치노코토바 Goodbye
여행을 떠나며 하는 말 Goodbye
(떠나가며 하는말 Goodbye)
色褪せたりしない Good day
이로아세타리시나이 Good day
빛이 바래거나 하지 않을  좋은 날
写真の中に写し出せなかったもの Ah
샤신노나카니 우츠시다세나캇타모노 Ah
사진 속에 비치지 않았던 것 Ah
なんども重ねた Good bye
난도모카사네타 Goodbye
몇 번이고 겹쳐진 Goodbye
宝物に変わった Memory
타카라모노니카왓타 Memory
보물로 변한 기억
タイムマシーンができたら会いにいくからね
타이무마시-은가 데키타라 아이니이쿠카라네
타임머신이 생기면 만나러 갈 테니
その日まで Goodbye
소노히마데 Goodbye
그 날까지 Goodbye



(3/15)

오늘 영화가 개봉했는데 스포만 잔뜩 보고 말이야...힝힝
극장에서 보러 갈 수 있도록 힘내보고...
정작 안 보고 스포 있는 게임 가챠 돌리고 주제곡 디지털 음원 지르는 특급 호구입니다흐하하
곡 풀버젼 자체는 유튜브 pv에 나온 게 거의 다인 거고(뒤에 짤린 게 음 하나 변하지 않고 후렴구 나오는...)
스포를 본 것도 있고 그동안 설정 나온 거 의식한 부분이 있는 좋은 곡입니다...후후...
PV도 6명의 Dream Ami 씨가 나오구요~
나도 극장에서 보자...극장에서 듣자...ㅅ....ㅠㅠㅠ

(3/26)

극장에 가서 봤습니다. 3회 봤습니다. 엔드롤(스탭롤)에 흘러나오는 이 곡에 맞춰 마츠들의 고교시절이 사진처럼 지나갑니다! 우오오오오오오오





--------------------------------------------

ps.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거 옮겨왔어요

Posted by 하리H( )Ri
2019. 3. 26. 16:13

[영화의 오소마츠상] 캐러비 Extra! 특집호 인터뷰 번역

무료배포지라고는 해도 직접 스캔뜨는 건 또 혹시 모르니까 인터뷰 파트만 번역합니다.

실린 내용이

- 186둥이 모습 및 소개(공식 홈페이지에 게재) 및 영화 장면컷

영화의 오소마츠상 줄거리(및 장면컷), 관련 굿즈 소개

- 제작진 인터뷰

후지타 요이치(감독) / 마츠바라 슈(각본) / 아사노 나오유키(캐릭터 디자인) / 하시모토 유카리(음악)

다른 잡지에도 인터뷰들이 많이 게재되고 있지만 유료 잡지이기 때문에 본인도 못 구한 게 많고, 양도 많고, 사서 봐야 한다는 그런 게 있다보니 이거만 번역합니다. 짧지만 길어서...으으

의역, 오역 있어요. 있겠죠? 흑...

*  문단 밑에 주석

@ 스포일러(접은글에 첨부)

 

 

STAFF INTERVIEW

TV애니메이션 시리즈부터 속투한(연임한) 제작 스탭진이 영화의 오소마츠상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질문> 

극장 애니메이션화를 맞이하며, 인상에 남은 것. 

자신이 고교생이라면 친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6둥이는 누구? 

③ 「영화의 오소마츠상을 지금부터 보게 될 관객에게 한 마디

 

[감독] 후지타 요이치

각 파트의 애니메이터, 연출가가 붙여준 6둥이의 연기가 매우 세세한 느낌으로 처리되어 있어, 만들어지는 영상을 체크할 때 자신이 상상한 이상으로 감동적이고 떨려서 질질 싸고 말았습니다. 매번 의자을 청소하는게 큰 일이었네요. 후반에는 미리 기저귀를 하고 체크했기에 대체로 괜찮았습니다.

40세 남성의 자존심 이외에는 말이죠.

② 「되고 싶다든가 그런 건 그렇다 치고, 같이 놀며 즐거울 수 있는 건 바보나 양아치기에 아마도 오소마츠와 친해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취미 이야기는 못 하겠죠. 인터넷도 없는 시대다보니 그런 거엔 개운치 않았던 학생시절이었습니다. 양아치? 쥬시마츠는?이라 의문을 품는 분은 영화본편을 봐주시면 아마 이유를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드라마도 개그도 이것도 저것도 모아서 잔뜩 집어넣었더니 108분이란 상영시간이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로선 조금 긴 편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영화시작 20분 정도엔 오줌이 마려워져 이후 내용을 100% 즐겼는지 의문이 남는 경험을 몇 번이나 했습니다. 그런 불안이 있는 분이라면 부디 기저귀를 입고 극장에 와주세요.

후지타 요이치

2000년 입사한 선라이즈에서 제작진행을 맡고, 연출가의 길로. 『음양대전기』에서 연출 데뷔, 2008년에 『은혼』으로 감독 데뷔하여 그 뒤 약 6년간 같은 작품의 감독을 맡았다. 그 외에 주된 감독작품으로 『가난뱅이 신이!』, 『클래시컬로이드』,『숲의 음악단』 등. 

 

[각본] 마츠바라 슈

18세의 6둥이의 캐릭터가 생각했던 것보다 무리없이 부드럽게 나오게 된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좀 더 고생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어른에서부터 역산한 게 효과가 있었습니다. 분명 애니 1기와 2기에서 캐릭터가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이겠죠. 

ハイちゃんとしてる(네 제대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고교 시절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조사를 해 봤는데, 나이나 인기도에 상관없이 비교적 모두 비슷한 추억이나 인상을 가지고 있는 데 놀랐습니다. 「그 녀석은 그래 봤자 카스트 상위의 인간이잖아」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이쪽의 사람인겁니다. 6둥이는 어디에서, 어떤 분위기(공기감)이었을까. 즐겨주세요!

②제가 접근하는 건 분명 토도마츠일 겁니다. 그 느낌을 만져보고 울려보며 껄껄 웃고 있는 걸 쵸로마츠 형이 와서 야단칠 거 같네요. 반대로, 그쪽에서 다가와 줄 만한 사람은 이치마츠와 쥬시마츠. 서로 사람으로서의 본질적인 부분을 꿰뚫어보고 친해질 것 같네요.@ 주변에서 보기에는 조금 기분나쁜 그런 거네요. 

오소마츠는 전부터 정말 좋아하지만, 이쪽에서 거리를 둘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이 녀석과 친하게 지내는 게 들킨다면 여자들에게 미움받을 거 같아서. 저는 그런 인간입니다.

라고 해도, 6둥이 모두 괜찮네요. 그 녀석들은 바보에 쓰레기지만 전원 좋은 녀석들이라고 전부터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친구가 된다는 것은 자랑스럽게 말할 건 아니지만, 누구와도 두 사람이 되어도 저는 정말 괜찮습니다. 단, 만약 누군가와 사이좋게 되어버리면 분명 다른 형제와는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게 되겠죠.

리얼하게 상상하면 말이죠.  

 ③애니메이션 오소마츠상을 정말 좋아하는 성격 좋고 귀여운 여성 팬 여러분, 언제나 감사합니다. 남성 팬 여러분, 생략합니다. 드디어 영화입니다.

어떡하죠.

여러분 가운데에도 기대와 불안이 반반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 녀석들의 과거, 보고 싶으면서도 보고 싶지 않다 생각하는지요. 저는 이제 그런 걸 뛰어넘었습니다. 시나리오 썼으니까. 하지만, 보고 싶지 않은 부분도 가끔은 주워가는 것이 이 작품입니다. 

정말 괜찮으니 안심하고 극장에 와 주세요.

결국, 매우 즐거운 작품입니다! 나이스 무비!

▶마츠바라 슈

라디오방송의 엽서 담당을 거쳐 각본가, 방송작가가 된다. 『엔터의 신(エンタの神様)』, 『절대소자(絶対笑者)』, 『동경03의 멋대로 하게 둘까 보냐!(東京03の好きにさせるかッ! )』 등, 버라이어티나 라디오 방송의 구성도 다수 담당했다. 각본가로서 참여한 애니메이션은 『은혼º』, 『클래시컬로이드』, 『숲의 음악단』 등.

 

[캐릭터 디자인] 아사노 나오유키

 그다지 떠올리고 싶지 않은 자신의 고교시절을 떠올리면서, 여드름이나 안경이나 학생복으로 풋내 나는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작업이 재밌었습니다. 원래부터 등신이 낮고 데포르메된 조형이라, 고교생이라고 하는 어른도 아이도 아닌 분위기를 어떻게 드러내면 좋을까 처음에는 고민했습니다.

오소마츠, 카라마츠, 쥬시마츠 정도는 의외로 금방 시나리오대로의 이미지가 굳어졌습니다만, 이치마츠 쵸로마츠 토토마츠는 상당히 어려웠는데, 특히 토도마츠의 학생복 사이즈의 헐렁헐렁한 느낌을 나오게 하는 게 어려웠네요.

② 오소마츠네요. 특별히 반 안에서 그룹이나 파벌에 속해 있지 않고, 누구와도 거리낌 없이 대해줄 것 같고 싸우더라도 다음 날이면 잊어버릴 거 같아서 사귀기 쉬운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야한 책이나 AV를 잔뜩 빌려줄 거 같고, 사춘기 남자에 대한 여자학생들 전원의 혐오를 혼자서 받아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이용가치...아니 의지가 되는 존재입니다!

다른 얘들은 전원 귀찮을 거 같아서 그다지 친해질 거 같지 않습니다.

 공개를 즐기며 기다려주시는 모든 분들의 기대 이상이라 할지 상상 이상이라 할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전개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엄청난 내용을 예상할 리가 없다...고 할지 정말로 완성되는 걸까...? 지금, 현장은 제작가경을 맞이하고 있습니다만(제작이 한창입니다만) 과연 공개에 맞출 수 있을찌 어떨지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그런 의미로도 부디부디 극장에 발걸음을 옮겨서 지금까진 없었던 장대한 스케일의 못된 장난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사노 나오유키

전문학교 졸업 후, 동화맨으로서 애니메이션 업계에. 주된 대표작으로는 『영화 도라에몽 신·노비타와 철인병단~날아오르는 천사들』, 『세인트☆영맨』, NHK 도호쿠지원 프로젝트『꽃은 피고 도호쿠도 핀다』, 아니메 미라이(2012) 『모르는 척』,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REBOOT』 등. 호시노 겐 『지옥이 뭐가 나빠』 MV의 감독을 호시노 겐과 공동으로 맡음.

 

[음악] 하시모토 유카리

 TV시리즈에서의 BGM은 매회 사용해도 질리지 않도록 범용성을 생각하며 만들었지만 극장판은 그 장면에만 사용하기에, 오소마츠상다우면서도 이야기에 맞추려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미팅 때 감독이 「지금까지도 다양한 전대물* BGM이 있었지만 이번에도 부탁드립니다.」라 말씀하셨기에, 자신은 그다지 의식하지 않았지만 제법 이런저런 걸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온 것이 그 곡입니다.(웃음)@

전대물*: 파워레인저 시리즈로 대표되는 여럿이 한 팀을 이뤄 싸우는 히어로 특수 촬영물을 이르는 말. 오소마츠상 작품 내에서는 동정자경단 신품 브라더스(1기 3.5화), 제대로다(챤토시타/(2기 1화, 20화)로 패러디.

이번에도 가사가 들어간 BGM이 몇 곡 있지만, 곡의 멜로디를 생각하고 있을 때 「오소마츠상 만들고 있었지」라 생각합니다. 

오소마츠: 편하게 잘 지낼 거 같다

카라마츠: 그다지 다가가지 않는다

쵸로마츠: 알고는 지내고 싶다, 노트라든가 빌려줄 거 같다

이치마츠: 함께 노래방에 가고 싶다

쥬시마츠: 대화가 무리

토도마츠: 돌봐주고 싶다, 함께 디저트 뷔페 같은 데 가고 싶다

는 느낌이네요!

 1기, 2기, 그리고 극장판과 잔뜩 BGM을 만들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자신 속에서도 「오소마츠상」다움이 나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6둥이다움과 이야기를 장식하는 듯한 BGM, 조금이라도 귀에 남겨주시면 기쁠 거예요.

그리고 역시 6둥이들!! 고교생 6둥이와 어른 6둥이, 어느 쪽도 매력적이니 즐겨주신다면 행복할 거예요.

▶하시모토 유카리

베리-그-소속. TV 애니메이션의 음악제작에 그치지 않고, 작사가·작곡가·편곡가로서 모모이로클로버Z, 타무라 유카리, 우에사카 스미레 등에게도 악곡을 제공하고 있다. TV 애니메이션으로는 주된 작품으로 『3월의 라이온』, 『사라잔마이』, 『타다 군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 등.

...더보기

 (스포일러)

(스포일러)

(열심히 띄었습니다)

 

 

 

 

 

 

 

 

 

 

 

 

 

 

 

 

 

 

 

@쥬시마츠의 양아치 모습은 그저 흉내. 바지 지퍼는 열고 헐렁하게 입어 엉덩이가 다 나온 꼴로 에어 담배와 에어 바이크를 즐기는, 사람들 앞에서 센 척의 일환으로 하고 있지만 긴장을 풀면 금방 본 모습(우리가 알던 쥬시마츠)이 나와버린다. 무리하고 있다고 까였으며, 아마 6쌍둥이가 서로 같다는 게 싫다는 생각을 한 후 나름대로 차이점을 두려던 모습이 아니었을까.

@지금 기준으로 봤을때 18세 시절 가장 무리한 녀석들이 이치마츠와 쥬시마츠. 친구를 만들기 위해 무리하게 인싸스러움을 따라하려 애썼던 이치마츠와, 센척으로 차별을 두려던 쥬시마츠와의 본질을 서로 들여다본다면, 애쓰고 있다는 점을 들킨 것만으로도 친구가 되기 좋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흑역사방지형아 사춘기 버스터즈

그것이 사춘기~라는 음악을 깔고 나타나는, 이것도 일종의 전대. 서로를 넘버 1(2,3,4,5,6)으로 부른다. 서로 사이가 안 좋았던 6쌍둥이가 졸업식 때 그야말로 흑역사라 부를 만한 큰 싸움을 일으켰던 걸 막으러 오는 어른 니트들이지만 실상은 목적 달성을 위해, 그리고 얼굴을 들키지 않기 위해 분장한 것 뿐.  

 

Posted by 하리H( )Ri
2016. 11. 13. 00:37
오소마츠상 게임인 타비마츠에 있는 스토리를 번역합니다.
아직 다 모으지도 못했고 시간도 걸리고 일본어 및 한국어 실력도 모자라서 대충대충 할 수 있는데까지만 할게요:)맛보기로 육둥이들 스토리 1편만 할 수도 있고 도도부현 스토리까지 할 수도 있고(분명 안한다...)
문제시 텍스트번역으로만 변경합니다.

스토리 > 육쌍둥이 > 오소마츠 Lv.10 해금
오소마츠의 야망 1

Posted by 하리H( )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