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만 찍어두고 저어도 아직 재생도 못 해봤기에 니중에 소개 그와중에 포켓미러는 가려져버렸네...
없뎃(서비스 관련 업뎃은 있었지만)이 2020인가부터였나... 암튼 그러고도 꽤 오래 힘내준 타비마츠가 만우절날 거짓말처럼 섭종 공지를. 일본은 4/1이 회계시작일? 뭐 그렇다고 하던가 아무튼 이 날이라고 다 거짓말하지는 않는 날이라네요 타비마츠도 미친듯 아카이브 떠야지 떠야지 하고 안 했는데 이젠 해야함 니트프로도 해야함 그래도... 일이... 일이... 피곤함이... 건강이... 아직도 제 상태는 아니지만... 내 인생 내 덕생 힘내자
3. 올해 업무 분명 작년보다 안 빡셌는데...? 두명 분 합치고 전 담당자 인수인계를 받을 수 없고 뭐가 올해 또 바뀌니 초반에 죽어나가고 있음 살...려줘... 4.
퍼즐마츠 굿즈 새로 통판하길래 오랜만에 본 another one 시리즈... 이거 넘모 좋음 ㅠㅠ 언제고 해석할 요소 있는 거 보는 건 좋아 5. 안(못)하는 것과는 별개로 언제나 하고 싶은 게 많은데 블로그 메뉴 정리도 해야하는 목록 중 하나. 뻘글을 어디에 잘 모아야 하는뎅 6. 카라...마츠... 사랑해...흑흑
오소마츠: 하이브랜드나 구제 의류에서 인기인 바시티 자켓을 주역으로. 「기적의 ○보」오소마츠가 교육이나 스포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바시티 자켓을 입고 있습니다. 바지나 신발은 흰색으로 통일. 카라마츠: 카라마츠가 자아내는 쿨한 모습을 블레이저와 플레어 슬랙스로 모드라이크하게 표현. 신발을 은색으로 하는 것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퍼펙트패션입니다.
*바시티 자켓: 대학 (스포츠 등)대표팀 자켓에서 유래 *하이브랜드: 명품브랜드라 생각하면 됨. 오소마츠 옷 찾은 분 트윗 보니 납득. *모드라이크: 전반적으로는 블랙을 위주로 그 당시의 하이패션(매해 시즌마다 패션쇼에서 선보이는 트렌드 패션?)이나 패션쇼에서 선보인 패션계 트렌드 아이템을 더했다... 정도의 의미인 것으로. 일본 쪽의 용어인 거 같아서 대충 그렇게 이해하면 될 거 같아요. https://jemiremi.com/blogs/feature/column_017
쥬시마츠: 겨울의 기본 더플 코트를 루즈한 데님과 모크투 슈즈를 합쳐 90년대시부카지풍으로. 쥬시미츠의 천의무봉한 큐트함을 부스트할 수 있는 스타일링. 굳이 노출도는 줄여서. 토도마츠: 뭘 입어도 약삭빠르고 귀여운 톳티는 다른 5명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CPO재킷+전체 무늬가 들어간 치노 팬츠라는 왕도적 아메카지 테이스트로 남성미를 살짝 더한 분위기로.
거의 번역 그대로 옮기니 뭔소리지 싶은 용어가 많...
+ 1/28 원체 모르는 것이 많으나 패션 쪽은 정말 잘 모르기도 하고 카라마츠 쪽이 번역이 잘 안 되어 번역앱의 도움을... 문제는 결과물이 좀 달라서 재미삼아 번역앱 간 출력 결과물 비교를 하려 합니다. 파ㅍ고
미술 설정 보는 거 좋아하는데 프롭이라고 나온 꼭지는 처음... 인 거 같기도 하고요 프롭디자인이 뭔지 궁금해서 한참 찾아본 적도 있더랬습니다. 블루레이 두 버젼 비교는 뭐... 소책자 내용이 살짝 다르다거나 영상 담긴 게 좀 다르겠지 정도?? 콘티 있고 없고가 꽤 차이가 크니 괜히 한정판 이름 달고 있는 게 아니겠죠...
6주년 기념 애니 OST 히피포 족과 빛나는 과일, 영혼의 타코야키 파티와 전설의 숙박회 두 작품의 OST로 구성. 본편에 쓰인 곡도 작품에 나왔던가 아니던가 벌써 가물한...
블루레이는 아마존에서 사면 할인이 들어가니까 싸게 사는 맛이 있는데 cd는 그없이었네요. 아마존에서 일괄 구입하면서 점포특전으로 받은 메가자켓이 함께.
안쪽도 걍 흰색이 아니라 인쇄물 잉크 튀듯 된 게 특징
소책자 뒤쪽 마츠 마크가 손그림같은 느낌을 낸 게 특징
소책자에 있는 트랙리스트 이번 ost 제목들은 직설적? 말 그대로?라 해야 하나 상황을 그대로 풀어놓고 있는 느낌입니다. 예를 들면 <무익한 싸움이 마을을 불태우다> 같은? 신규 악곡 21곡(12곡,9곡)에 오프닝 엔딩 삽입곡 등이 더해져있습니다. 저 장면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그 극장판의 그 곡도 등장... 거기의 재현입니다(뭐라고 하는겨)
이번에도 음악을 담당해쥬신 하시모토 유카리 씨의 코멘트가 함께 있습니다. 천천히 읽는 것으로.
대충 애니 관련은 음반 빼고는 어느 정도 모았다고 생각이 되는 와중 마츠이누도 있으니... 일단 이 겨울 중에 총정리를 한번 계획하고 있습니다. 앙케이트를 했더니 괜히 멜랑콜리해졌음.
■극장한정판을 메*카리에서 구했던 것 11월에 블루레이가 발매하는데 사실 일찍 보고 싶고 일본은 못 가고 안달나던 차 8월에 중고 쪽을 떠올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는 얘를 구해봤습니다. 받은 날이 8월 말인데 이제 올리는 건 뭔지... ㅋㅋㅋ 통상판도 사겠지만...! 흑흑
이미 일본 기준으로는 OTT에서 제공하긴 하는데 본편 리뷰는 나아중에 할지도 모르겠네요 인증샷만 .
히피포 때는 왜 못 떠올렸던 걸까... 히피포 극장한정판도 재판매는 하던 모양인데 못 구했어요. 본편 외에 전체 콘티나 책자 스티커 정도 특별한 건 전체 콘티겠죠
뭐 커버는 키비주얼.
왼쪽은 커버 빼면 나오는 자켓, 오른쪽이 콘티집
내부 자켓과 디스크.
빼꼼히 내밀고 있던 팜플렛(소책자)
소책자 내부와 타코야키풍 스티커 (손ㅠㅠ)
그리고 인증?으로 블루레이 안내 화면 매우 오소마츠상 다운 일상을 다룬? 그러면서도 마음 한 켠 생각하게하는 그런 것도 있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팬으로서 좋았더라. 그정도입니다. 이번에도 국내에 수입되면 좋겠고 그 일정이 히피포보다는 빨랐으면... 블루레이 나오면 바로 가벼져와줄 법 하잖아... 더빙은... ㅠㅠ 아무튼 한 달 넘게 묵혀서 이렇게 됐네요. 통상판 발매 후 재리뷰해보겠습니다. 나머지도...
둥실둥실 동그란 여섯 마리 사이좋은 강아지 마츠이누 특별한 일은 하지 않지만 언제나 무언가 마음이 따스해지고 특별한 점은 없지만 언제나 어쩐지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별 일 없는 일상 별 거 없는 행복 그들의 시간이 당신의 마음을 경쾌하게 말랑말랑 제멋대로인 마츠이누들을 만나러 가자
현재 편성이 TV TOKYO 토요일 아침 프로그램 한 꼭지에 편성되는 것과 유료방송인 AT-X 편성이어서 어떻게 볼 수 있을지 신경쓰이긴 하네요... 일주일이라도 유튜브에 풀어주거나 하면 좋겠는데... 마츠이누도 2018년 처음 나온 것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전개가 되다니 덕질 오래 했다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매일의 즐거움 마츠이누일기와 일주일의 즐거움 마츠이누타임 덕에 본작이 소식이 많지 않던 시기도 잘 버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고마워... ㅠㅠ
현생피폐한 하리 / 오소마츠상 관련 비루한 연성(글/낙서)/번역 등
💙포스타입(카라른only) ➡ toorisugari2.postype.com
구 트위터 현 X( ➡@2afterglow2km
티스토리 포스타입 트위터(X) 다 제각각 따로 놀다 방치됨.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